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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다이닝이야기☆

신사동 맛집 이태리레스토랑 '볼피노VOLPINO'_김지운쉐프

by 재키쏨 2020. 3. 25.

여러분 모두 뚱~하>ㅁ<//

 

오늘은 오랜만에 Wine & Dine으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지난번 마렘마 트라토리아 포스팅에 이어서

2020/03/02 - [SOOL & DINE] - 한남동 맛집 이태리 레스토랑 '마렘마 MAREMMA'_김지운 셰프

 

한남동 맛집 이태리레스토랑 '마렘마MAREMMA'_김지운쉐프

안녕!여러분 뚱냥이에요~ 오늘은 저의 최!애! 맛집 한남동’마렘마MAREMMA’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마렘마는 김지운오너쉐프가 운영하는 트라토리아TRATTORIA입니다. 트라토리아는 ‘가정식&r..

jackiesoolstory.tistory.com

김지운 셰프의 '리스토란테' 브랜드 '볼피노 VOLPINO' 포스팅해볼게요.


볼피노의 뜻은 이탈리아의 개 DOG 종류의 한 종류라는데 (귀엽네요)

 볼피노 VOLPINO는 '리스토란테 Ristorante' 형태의 레스토랑이에요.

'Ristorante'는 이탈리아 요리를 판매하는 고급 레스토랑을 이야기해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구분할 때 요리의 스타일이나 직원의 서비스 방법, 가시적/비가시적 요소 등 모든 요소들을 비교했을 때

오스트리아 Osteria < 트라토리아 Trattoria < 리스토란테 Ristorante

이런 식으로 구분할 수 있겠어요!!

 

SO,,,

볼피노 VOLPINO는 김지운 셰프의 레스토랑들 중에서 가장 격식을 차린 파인 다이닝급의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업시간

Lunch Time : 12:00 ~ 15:00 (Last Order 14:00)

- Break Time : 15:00 ~ 18:00 -

Dinner Time : 18:00 ~ 23:00 (Last Order 21:00)

 

Corkage : 50,000원 (최대 2병까지만 반입 가능!!)

 


뚱냥이는 동생과 디너타임에 방문했습니다.

 

하우스와인 한잔 합시다!!^^

테이블마다 초가 은은하게 밝혀주네요!! 분위기 좋아요

주변을 둘러보니.. 여자+여자 테이블은 저희밖에....

볼피노는 식전빵이 없어요!!

식전에 제공되는 그리시니(막대기같이 생긴 과자)와 프로슈토예요

그리시니에 프로슈토를 돌돌 감아 서 먹으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짭짭하니 메뉴 나오기 전에 와인하고 같이 호로록 GOOD!! 굿굿!!

 


트러플아란치니 & 아이올리

대표적인 애피타이저 아란치니 Aranchini에요.

아란치니는 이태리어로 '작은 오렌지'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트러플 리소토를 둥글게 말아서 튀긴 요리예요. 아이올리 소스 푹 찍어서 먹습니다. 냠냠 맛나요

샴페인 한잔 생각나네요.

 

쉐이빙 아스파라거스 & 부라따치즈

칩 위에 아스파라거스와 치즈를 조합해서 함께 먹어요

담백합니다. 이번엔 화이트 와인...

 

트러플 비프 카르파치오

얇게 저민 소고기 위에 루꼴라, 트러플,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요.

 

또 먹고 싶네요...쩝..ㅎ
고등어 파스타

메뉴 중에 뚱냥이의 원픽이었던 메뉴 고등어 파스타 (너무 맛있어요)

'키타라'라는 생면으로 만든 올리브 오일 베이스의 생면 파스타에요.

'키타라'는 이태리어로 '기타'라는 뜻이래요.

생면을 만들 때, 기타 줄로 생면을 만든다고 합니다(WOW)

 

우니파스타

볼피노의 시그니쳐 메뉴 중 하나인 우니 파스타예요.

우니와 보타르가(어란)가 듬뿍 올라가 있고요!! 직원분이 오셔서 면과 잘 섞어 주시는데

우니와 어란의 진득한 우. 마. 미가 매력적인 메뉴였어요.

 

아니... 여자 둘이 메뉴 5개 실화냐고....ㅋㅋㅋㅋ

다이어트해야 된다는 말은 하지도 말라며.....ㅋㅋ

 

↑↑↑↑

요기 오렌지 대문에서 꼭! 사진 찍으세요. 잘 나와요


직원들의 프렌들리 한 서비스가 매우 매우 좋았던 곳으로 기억에 남아요

메뉴 설명과 와인 설명을 아주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고객들 테이블에 자주 방문해 주시면서 식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세심하게 체크해 주셨어요

 

전반적으로 면의 익힘이나 간이 정말 딱이었고요

(보통 조금 싱겁게 드시거나, 정통 이태리 음식들을 많이 접해 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조금 짤 수도 있겠네요)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매장의 분위기가 이태리 현지 같은 여유로움을 가득 담고 있었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가격은 런치에는 1인당 50,000원 정도

디너에는 1인당 100,000원 정도(와인 다이닝을 즐길 경우)

예상하면 될 것 같아요

 

데이트 코스로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 도산 동원 볼피노 VOLPINO!!

리뷰였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빨리 코로나 꺼졌으면

 

다른 리뷰로 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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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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