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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다이닝이야기☆43

방배동 맛집 '카페람베리Cafe L'embellir'_김성찬쉐프 여러분 모두 안녕 날씨가 정말 정말 좋아요 부드럽게 불어오는 봄내음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에요. 오늘은 오늘은♬♪ 방배동 카페골목 안에 위치한 '카페 람베리Cafe L'embellir' 다녀온 리뷰를 포스팅 해 볼게요 방배동 카페골목은 한동안 안 갔어요 오히려 서래마을이나, 교대 인근 맛집들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한껏 따뜻해진 햇빛을 느끼면서 방배동 골목을 산책했어요 (뚱냥이는 4계절 중에 봄, 여름을 가장 좋아해요) 방배동에 위치한 '카페 람 베리'는 원래 도쿄에 위치한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의 캐주얼 버전이라고 하네요 도쿄에 있는 람 베리는 무려 10년 동안 미슐랭 스타를 획득했다고해요 레스토랑의 신뢰도가 팍팍!!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도쿄 람 베리의 오너 셰프 & 그랜드 셰프.. 2020. 4. 1.
청담동 맛집 오이스터바 '펄쉘Pearl Shell'_서익훈대표 여러분 안녕 오늘은 오늘은 한남동, 청담, 도산공원점까지 한국에 굴요리 전문점 'Oyster Bar'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서익훈 대표의 '펄 쉘 Pearl Shell' 리뷰 할게요 서익훈 대표는 뉴욕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의 유명 오이스터바 Oyster Bar와 피시 바 Fish Bar에서 경험을 쌓으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다이닝에 큰 관심을 쏟았다고 해요 한국으로 Come Back Home 한 뒤 해산물 포장마차 '수족관'을 열면서 그의 레스토랑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귀한 경험을 통해 한국에 아주 좋은 레스토랑 오픈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이다아♩♬ 뚱냥이는 굴을 너무너무 X100000 애정 하지요 몇 년 전 캘리포니아 California에 친구들과 와이너리 투어 겸 여행을 갔었어요 'Ho.. 2020. 3. 30.
신사동 맛집 이태리레스토랑 '볼피노VOLPINO'_김지운쉐프 여러분 모두 뚱~하>ㅁ 2020. 3. 25.
청담동 맛집 중식당 '더라운드The Round' - 김정석대표 여러분 안녕!!?? 뚱냥이예요>ㅁ Campania) 지역의 내추럴 Natural와인 출격합니다. ♥뚱냥’s WINE STUDY♥ 이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은 타우라시 고지대 중 하나로, 모래와 석회암 등이 겹겹이 쌓여 레이어드 되어 있고, 80살 이상된 포도나무가 주로 자리는 곳이에요^^ 인류학자나 농업학자도 없는 곳에서 ‘루이지’는 자연과 함께 하며 내추럴한 와인을 만들어요! (나중에 Natural Wine에 대한 포스팅 작성해 볼게요!!) 이 와인은 아주 단단한 남성적인 타입의 알리아니코 Aglianico에요!! 알리아니코 Aglianico라는 포도 품종은 이탈리아 남부가 원산지로, 단단한 타닌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베리 향이 잘 드러나는 레드 와인을 만드는 품종으로 더운 기후에서 자랄 때도 훌륭.. 2020. 3. 18.
서초동 맛집 미들급 스시야 '스시진수' - 박비봉쉐프 안녕하세요!!! 뚱냥이예요>ㅁ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초밥 코우지 출신 ‘박 비봉 셰프’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가성비 갑!!!! 미들급 스시야중 최강자!!!(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ㅎ) ‘초밥 진수’를 소개하려고 해요 ^_____________________^ 요즘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경우들이 많던데..ㅠ^ ㅠ 반대로 꾸준히 인기 있던 스시야들은 계~~ 속 붐비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오늘도 ‘와인 & 다이닝’을 위해 술한병 들고 출동합니다!! 출또~~~~ 옹!!!! 오늘의 와인은 “Domaine Chavy-Chouet, Puligny-Montrachet, ‘Les Enseigneres’, 2016” 뚱냥이가 제일 사랑하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2020. 3. 12.
한남동 맛집 이태리레스토랑 '마렘마MAREMMA'_김지운쉐프 안녕! 여러분뚱냥이예요~오늘은 저의 최! 애!맛집 한남동’ 마렘마 MAREMMA’를 드리려고 해요~ 마렘마는 김지운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트라토리아 TRATTORIA입니다.트라토리아는 ‘가정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태리에서는 원래 ‘호텔’이라는 숙박시설보다는 ‘여관’과 같은 형태의 집주인이 자신의 방을 한편 내주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았었요! 이때 집주인이 조식이나 석식을 투숙객에게 제공해 주면서 자신이 잘하는 요리나 또는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대접하던 것들이 레스토랑 TRATTORIA라는 형태로 발전되었고!! SO, ‘트라토리아’라는 명칭이 붙은 레스토랑에서는 주로 지역의 특색이 담긴 요리나 가정식이 판매되는 곳이 많아요!!(아는 척 좀 해봤……푸핫) 김지운 오너 ..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