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뇌프뒤파프1 샤또뇌프 뒤 빠쁘의 모든 것_블렌딩와인_뭘좋아할지 몰라 다 넣어봤어: Chateauneuf-du-Pape 와인 하면 생각나는 나라가 있죠? 바로 프랑스 FRANCE인데요, 사실 와인이라는 알코올음료가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머릿속에 '와인 = 프랑스'의 공식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정말 다양한 와인을 만들고 있는 나라이기도하죠. 샤또뇌프 뒤 빠쁘는(이하 줄여서 CDP라고 명칭 하겠습니다) 프랑스에서도 굉장히 독특한 편입니다. CDP는 그르나슈 Grenache를 베이스로 아주 과감하게 다양한 적포도를 블렌딩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공식적으로 이 지역은 최대 18개(1936년 13개 →2009년 18개)의 포도를 블렌딩 할 수 있고,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을 모두 만들어 냅니다. (비공식적으로 이 지역에서 블렌딩에 사용하는 포도 품종은 20종입니다.) 그..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