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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술쟁이윤쏨의 여수여행기_여수삼합맛집 (낭만포차 VS 교동시장포차)

by 재키쏨 2023. 2. 25.

🤚

안녕, 여러분??!!

오늘은 여수여행에서 필수인 '삼합맛집'추천해드릴께요 ㅎ

 

윤쏨은 여수여행을 정말 좋아해요!

적어도 10번 이상은 다녔어요 ㅎㅎㅎ

 

보통 여수에 삼합먹으러갈때 '낭만포차'로 많이들 가시는데요!

음...

장점은 바다앞 분위기가 정말좋고 왁자지껄 시끌벅적 활기차요!

물론 삼합도 맛있구요!

여수밤바다의 랜드마크같은 '엑스포대로'도 정면에 보이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정겨운 붉은색 텐트안에 관광객들이 가득가득~

북적합니다잉 ㅎㅎ

 

보통 중 40,000원 / 대 50,000원

정도로 예상하기면 되요!!

구성은 돌문어, 삼겹살, 관자등이에요😁

 

단점은!

보기에는 푸짐해보이는데 양이 적어요 ㅠㅠ

저랑 짝꿍은 대사이즈 2개 먹어야할판이에요 ㅎㅎ

 

그리고, 너무 시끄러워요.

그리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보니 술한잔 기울이며 도란도란 수다떨고 이런분위기는 아니구요

빨리먹고 빨리 나가야되는 분위기에요;;;

뭐 나가라고 쫒아내는건 아니지만 눈치보이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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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쏨의 추천은 '교동시장 풍물거리' 포장마차에요!

낭만거리같은 '뷰'는 없어요 ㅎㅎ

그래도 현지인들 (연세많으신분들보다는 현지의 젊은층들 20-30대??)이 대부분 자리를 지키며 조용조용히 들리는 느릿한 말투와 호쾌한 웃음소리등이 정겨워요👍

 

윤쏨이 매번 찾아가는 포차는 요기에요!!

가격은 낭만포차와 거의 동일해요 대 50,000-55,000원정도.

맛난거 기다리면서 신난 내짝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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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양파, 버섯등을 먼저 굽고 삼겹살이 어느정도 익으면 그 이후에 관자, 새우, 낙지, 묵은지를 넣고 섞어서 잘 익혀서 냠냠

묵은지 땟깔보세요... 오마이갓...

🤤🤤

요렇게 잘 익으면 시금치 올려서 같이섞어주고 먹어요!! ㅎ

시즌에따라서 시금치 / 부추 등등 곁들여주시는게 다른데 부족하면 리필해주시고 묵은지도 더달라면 더주세요! ㅎ

여수 왔으면 '여수밤바다'한병 해줘야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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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물 얻어먹으러온 냥이들🐯

 

얼큰하게 취해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배도 차고🧡

마음도 차고💛

 

호텔에서 여수밤바다를 바라보며 하루마무리합니다

🙏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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